유모차 브랜드 무무브가 트라이크M에 이어 업그레이드된 제품 트라이크S를 출시했다.
트라이크S는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기존 모델에 없던 쿠션 처리된 가죽시트와 아이 키에 맞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를 추가했다. 또한, 아이가 앉은 상태에서도 시트 방향이 전환되도록 만들어 양대면으로 사용 가능하며 각도에 따라 햇빛을 차단하는 4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탈부착 캐노피를 장착했다.
이번 제품은 아이 혼자 안전바를 풀거나 옆으로 빠져나올 위험이 없는 U자형 안전바, 5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물컵 또는 텀블러를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컵홀더가 기본 옵션으로 구성된다.
무무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트라이크S는 최대 몸무게 25kg의 아이까지 탑승이 가능해 보호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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