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P NATION)의 첫 번째 보이그룹 TNX가 완전체 시너지를 발휘했다.
TNX(티엔엑스, The New Six)는 31일 0시 피네이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TNX는 앞서 보여준 개인 프로필 이미지 속 스타일링으로 한 공간에서 만나 완전체 시너지를 발휘했다. 6인 6색의 개성은 함께 있을 때 그 매력이 더욱 배가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모노톤의 이미지 속 여섯 멤버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정적인 사진 구도와 무채색의 컬러감이 주는 몽환적인 감성은 TNX의 차분한 눈빛과 어우러져 한층 깊이감 있는 무드를 이끌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TNX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이 드러났다. 다채로운 컬러감과 유니크한 믹스 앤 매치가 돋보이는 경쾌한 스타일링에 TNX만의 자유분방한 색깔이 한껏 묻어나 이목을 끌었다.
이날 TNX는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여섯 멤버가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완성형 시너지를 보여줬다. 또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은 물론 서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마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 (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오는 5월 17일 데뷔 소식과 함께 TNX만의 색깔로 무장한 콘텐츠를 잇달아 공개하며 벌써부터 완성도 높은 완전체 합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라우드’를 함께하며 쌓아 올린 독보적인 팀워크와 무대를 향한 끝없는 열정이 대중과 처음으로 마주하는 데뷔 무대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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