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나나와 민서가 서울 패션 위크에 모델로 데뷔했다.
나나와 민서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단로 크레스트72에서 열린 CEEANNㆍCBCL F/W 2022 컬렉션에 참여했다. 이날 컬렉션은 JARRET 이지연 디자이너가 새롭게 론칭하는 하이앤드 패션,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론칭 행사였다.
나나와 민서는 런웨이에 오른 것이 처음이 아는 듯 전문 모델 못지않은 워킹을 선보였다. 이날 나나와 민서 외에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코카앤버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클루씨 지민, 스퀴드 서인 등을 비롯해 다양한 셀럽들과 함께 모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와 민서가 속한 걸그룹 woo!ah!(우아!)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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