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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IT기업 VNG는 한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해긴(Haegin)에 투자한다.
해긴은 시리즈 B 펀딩에서 81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VNG가 투자한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VNG는 "이번 투자는 메타버스 부문에서 글로벌 투자자가 되기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으로 보다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긴이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소셜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는 전 세계 게임유저들과 함께 다양한 미니게임과 취미생활 등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metaverse)`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전 세계 7000만 건 이상 누적 다운로드 및 일일 이용자 수(DAU) 400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대만과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인기를 바탕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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