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새 미니앨범 'memeM' 귓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매혹적 마녀' 변신 성공

입력 2022-03-31 16:30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29일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을 발표한 가운데, 한터차트에 따르면 발매 하루 만에 판매량 2만 91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HIDE & SEEK`(하이드 앤 시크) 발매 첫날 당시 약 8천 400장을 판매했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로, 전작에서 약 3.5배 성장한 대기록이다.

퍼플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은 퍼플키스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겠다는 크리피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문화적 유행을 뜻하는 `밈(meme)`과 `미스터리(Mystery)`, `메모리(Memory)`를 뜻하는 대문자 `M`을 합성해 리스너들의 주위를 맴돌며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겼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emeM`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한 곡에서 다양한 느낌을 주는 bpm의 변화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알비더블유(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 이후상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귓가에 `맴맴` 맴도는 주문처럼,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퍼플키스만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매혹적인 면모를 잘 담아내 국내외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퍼플키스는 매 앨범 괄목할 만한 성적을 통해 뚜렷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컴백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를 유니크한 테마에 담아 `테마돌` 수식어를 꿰차며 자신들만의 장르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한편, 퍼플키스는 내달 4일부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하며, 6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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