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개막전에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KPGA는 31일 "이번 시즌 개막전인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유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4월 1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것은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장에 관중 입장이 금지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