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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트움건설이 시공하고, ㈜한성씨앤씨가 분양 시행 중인 `동암역 인피니엄`이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인천시 부평구 일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은 총 1,415.20㎡ (428.09평). 연면적 17,668.55㎡로 규모는 지하2층~ 지상 19층까지이다. 지역 지구 및 일반상업지역,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있다. 총 160호실로, 근린생활시설 2호실, 실내 구조의 총 7타입으로 구성된다.
경인로(46번 국도)와 인접하고 가좌IC를 통한 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1호선 동암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버스정류장 2개소가 마련되어 있어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동암역 인근에 뉴코아 아울렛,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인천성모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십정초, 하청초, 동암초, 동암중 등의 학권을 갖췄다. 부평 남부 체육센터가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혁신 육아 복합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부동산 원 자료에 따르면 22일 기준 결과, 지난해만 역세권 오피스텔의 청약 평균 경쟁률이 41.77대 1로 보고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 부평지하상가 및 중심 상업지 근로자 등의 수요와 실거주자 등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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