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월드타워 광장에서 진행 중인 `벨리곰`을 보기 위해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광장에서 진행 중인 `벨리곰` 공공 전시에 이틀 만에 50만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을 맞아 1일부터 메인 광장에 15m 크기의 특대형 벨리곰을 전시하고 있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2018년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로,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벨리곰 전시는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며, 관람객과 함께하는 몰래카메라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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