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순이가 이번주 넘나 밖에 많이 다녔다. 아이고 힘들어라. 주말엔 집에 있기다. I am a homebo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집에 머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가방으로 꽉 찬 커다란 장식장을 포함, 널찍한 드레스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에는 갤러리 못지 않은 집 거실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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