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석탄 부족으로 발전소 생산 중단 [코참데일리]

입력 2022-04-04 13:36  

베트남 석탄 부족으로 발전소 생산 중단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일부 화력발전소가 석탄 부족으로 생산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2분기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전력회사(EVN)는 "응이선1(Nghi Son 1), 붕앙1(Vung Ang 1), 빈딴2(Vinh Tan 2) 화력 발전소와 메콩 삼각주의 주옌하이1(Duyen Hai 1)에서 발전원인 석
탄 물량이 부족해 가동률을 낮추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 하이퐁 화력발전소는 4개의 터빈 중 3개를 폐쇄했다.
베트남전력회사는 베트남 최대 석탄 광산업체인 비나코민(Vinacomin)과 동박(Dong Bac)이 충분한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4월부터 전력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나코민은 지난 1~2월 두 달 동안 채굴자 부족과 수입 가격 급등으로 석탄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비나코민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석탄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출처:vnexpres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