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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실란트로 델리에서 프리미엄 빙수 4종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자몽 빙수와 모히또 빙수는 물론,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기존 망고 빙수와 팥빙수는 올 봄을 더욱 싱그럽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콤달콤한 향미와 비비드한 색감이 특징인 자몽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우유 얼음에 톡톡 터지는 과육이 더해져 오감만족을 선사한다. 향긋한 민트와 라임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모히또 빙수는 바카디 럼을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이색 칵테일 빙수로 색다른 선택지를 추구하는MZ 세대의 감성이 담겼다.
이 외에도 실란트로 델리 망고 빙수는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해마다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또한 천연 벌꿀집이 통째로 올려진 팥빙수는 클래식한 맛을 자랑하는 스테디셀러로 올해에도 어김없이 선보인다.
한편, 이번 밀레니엄 힐튼 서울 스페셜티 빙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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