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JAWS’(죠스) 컴백과 함께 ‘버블’에 출격한다.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은 오는 6일부터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이하 버블)에서 세계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BAE173은 지난 3월 30일 타이틀곡 ‘JAWS’가 담긴 새 앨범을 발매했다. 컴백 1주일 만에 팬-아티스트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이하 버블)을 시작하며, 글로벌 팬 공략에 나선다.
BAE173이 합류한 ‘버블’은 국내 스타들이 전 세계 팬들과 프라이빗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들은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일대일 같은 소통을 진행하며 팬들과 깊게 교감할 수 있다.
BAE17의 ‘버블’은 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 등 멤버 9명 전원이 참가한다. 팬들은 멤버를 개인별, 패키지(2~9인) 별로 선택해 소통할 수 있다.
BAE173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엘스(팬덤명)가 많이 그리웠다. ‘JAWS’ 활동과 함께 ‘버블’로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행복하다. 앞으로 많이 소통하고, 팬들과 공감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AE173과 프라이빗 소통을 원하는 팬들은 스마트폰 앱 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BAE173은 지난 3월 3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블레이즈)’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미국 아이튠즈 차트 K팝 부문 8위에 오르는 등 세계 K팝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JAWS’는 히트메이커 라이언 전 사단이 프로듀싱하고, 멤버 도현이 직접 가사를 썼다. 파워풀하고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