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베어스가 전개하는 ‘New Luxe’ 하이브리드 골프웨어 에이븐(Aven)이 미국에서 PGA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인 AJGA 주니어 선수들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에이븐이 후원하는 선수로는 한인 선수 한지유(17), 조나단 김(17), 그레이스 진(17) 등 3인으로, 이들은 모두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소속으로 여러 골프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미국 대학으로부터 장학금 제안을 받는 등 PGA 진출을 목표로 촉망 받는 주니어 선수들이다.
쿨베어스는 우수한 품질의 업사이클링 및 천연 소재를 사용하는 친환경 골프웨어 브랜드 에이븐과 혁신적인 친환경 섬유소재 R&D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긍정적 사회적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소셜벤처다. 매출의 1%를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세 선수는 골프웨어를 입고 PGA 투어 진출에 도전하게 됐다.
쿨베어스 관계자는 “PGA 진출을 목표로 매일 열심히 훈련하는 한인 주니어 유망주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에이븐의 의류 지원을 통해 한인 주니어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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