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NHYPEN(엔하이픈)의 일상을 담은 특별한 브이로그 콘텐츠 ‘EN-loG’(엔로그)가 돌아온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EN-loG’(엔로그)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엥? 다시 돌아왔다 엥! 엔진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엔로그!’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의 이름 옆에 ‘EN-loG’(엔로그)의 공개 일시와 함께 커피, 옷, 볼링 등 콘텐츠를 암시하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시선을 끈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EN-loG’(엔로그)는 ENHYPEN의 자유와 행복,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콘텐츠다. 멤버들은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요리, 청소를 하는 평소 모습, 혹은 영상 편집을 배우는 취미 생활, 호캉스 등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하지만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EN-loG’(엔로그)의 자막을 달아 의미를 더했다. 이번 ‘EN-loG’(엔로그)에서도 멤버들이 직접 쓴 자막에 일곱 멤버의 일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EN-loG’(엔로그)는 5일 공개되는 성훈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니키,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선우의 일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ENHYPE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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