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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걸그룹 위키미키와 가수 조유리 라이브콜 개최를 예고한다.
5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유니버스가 오는 4월 21일 오후 7시, 24일 오후 5시에 조유리와 위키미키 1대1 라이브콜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라이브콜은 아티스트와 팬이 1대1 영상 통화하는 유니버스 대표적인 팬 행사다. 이번 조유리 라이브콜 ‘글래시 피크닉(GLASSY PICNIC)’은 ‘봄 소풍’ 콘셉트로, 위키미키 라이브콜 ‘디어 마이 키링(Dear My Ki-Ling)’은 ‘행복한 수다 타임’ 콘셉트로 각각 전 세계 팬과 함께한다.
행사 참여 희망자는 유니버스 앱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조유리 라이브콜 ‘글래시 피크닉’은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위키미키 라이브콜 ‘디어 마이 키링’은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통화하고 싶은 멤버 1명을 선택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4월 13일, 15일 오후 6시 각각 발표한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별 각 30명씩 라이브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조유리 라이브콜에는 총 30명, 위키미키 라이브콜에는 총 240명에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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