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그룹 아이브(IVE)가 신보 `LOVE DIVE` 발매 기념 컴백쇼를 펼친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5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컴백쇼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MC 재재의 진행으로 생중계되는 이날 컴백쇼에서 아이브는 신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비롯해 타이틀곡 `LOVE DIVE`와 수록곡 `Royal(로열)` 무대를 글로벌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이브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각각의 다채로운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컴백쇼를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아이브의 새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이다. 아이브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무대 위를 런웨이처럼 빛낼 계획이다.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첫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안착,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부상했다.
2022년에도 `아이브 신드롬`을 이어갈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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