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0405/B20220405200804360.jpg)
코미디언 김준호(47)와 김지민(38)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5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결혼 이야기를 나눈 적 없다"고 밝혔다.
앞서 3일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4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게재한 `향초? 댕댕이? 김준호♥김지민 결혼설 나오는 진짜 이유`라는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설을 제기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측근들에게 확인해보니 `김준호와 김지민이 2~3년 전부터 썸 이상의 관계였다`, `연인 관계로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며 "오랜 기간 선후배를 너머 썸 이상의 관계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다. 이 때문에 열애 공개는 `결혼 수순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