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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056080)이 자사 로봇청소기 제품 ‘아이클레보 G10’의 1차 물량 완판을 기념하여 전 구매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를 2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한 ‘G10’ 모델은 클린스테이션이 있어 자동 먼지 비움이 가능한 고급 제품으로, 직접 먼지통을 비워야 하는 수고를 덜어낸 제품이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내 아이클레보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G10을 구매하면 먼지봉투, 걸레패드, 필터, 메인 브러시, 사이드 브러시로 구성된 약 5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G10 전용 먼지봉투 5매와 3종필터 1set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약 2년 간 소모품 걱정 없이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 대상 상품인 G10은 자동 먼지 비움 기능 외에도 청소에 꼭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어 구매 고객 대상 4.9점의 높은 평점을 받기도 했다. 브러시 움직임과 주행속도, 흡입모터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흡입력을 측정하는 `IEC 국제테스트 기준`에서 99.8% 측정 결과를 얻어 흡입력을 증명하였으며 물걸레가 바닥에 밀착할 수 있도록 수평하중설계하여 만족스러운 청소가 가능하다.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관계자는 "아이클레보 제품 중 가장 고가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기에 이번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G10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로봇 아이클레보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독일을 비롯하여 8개국에 로봇청소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로봇청소기 중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11년 연속 선정되어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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