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클라씨 원지민, 172cm 1등의 위엄…가창력·퍼포먼스·비주얼 완벽

입력 2022-04-06 16:20  




클라씨(CLASS:y) 멤버 원지민이 차세대 아이돌 아이콘 자리를 예약했다.

클라씨(원지민·김선유·명형서·홍혜주·김리원·박보은·윤채원)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MBC 글로벌 K팝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 그룹이다.

원지민은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저력의 멤버다. 비주얼부터 가창력, 퍼포먼스까지 모두 완벽한 모습으로 케이팝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원지민은 오디션 방송 시작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얼굴, 피지컬을 모두 갖춘 조보아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2007년생 만 14세(한국 나이 16)의 원지민은 청순한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매력을 자랑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172cm라는 남다른 피지컬은 원지민만의 매력 지수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원지민은 화려한 비주얼에 걸맞은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했다. 입학 무대에서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부른 ‘Monster’로 과감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콘셉트 평가와 보컬 포지션 평가에서는 상반된 매력으로 압도적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와 마마무의 ‘Decalcomanie’로 상큼함과 파워풀을 오가는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의 눈과 귀를 홀렸다.

원지민은 데뷔조 확정 후, 일주일간 스페셜하게 진행된 음악방송 ‘SURPRISE’ 무대에서도 킬링 파트를 담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는 물론, 엔딩 포즈에서는 싱그러운 표정과 빛나는 미소까지 장착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원지민은 클라씨의 핵심 멤버로 비주얼, 놀라운 비율, 보컬, 퍼포먼스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면모를 드러내며 정식 데뷔가 더 궁금해지는 멤버로 손꼽히고 있다. 이미 ‘완성형 아이돌’의 모습을 갖춘 원지민은 클라씨 멤버로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클라씨는 5일 “We customize our own(우리는 우리의 것을 우리가 만든다)”라는 데뷔 슬로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차원이 다른 데뷔 플랜으로 가요계와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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