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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올봄부터 베이커리 전문 이재진 이그제큐티브 페이스트리 셰프와 함께 호텔의 다양한 업장에서 새로운 비주얼의 달콤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비 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부활절을 맞아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가득한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을 4월 8일부터 부활절 당일인 17일까지 진행한다.
더 델리는 부활절에 빠질 수 없는 달걀과 토끼(이스터 버니) 모양의 초콜릿에 형형색색 옷을 입혀 선보인다. 또한 귀여운 닭 모양의 당근 케이크, 토끼 실루엣 위 살짝 내려앉은 나비가 돋보이는 루비 피치 피스타치오 케이크, 그리고 쫑긋 세워진 토끼 귀가 눈길을 사로잡는 시트러스 타르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은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재밌는 모양과 다채로운 색상의 디저트를 비롯해 어른들 또한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부활절의 세계적 기념의 의미를 달콤한 디저트와 다 함께 나눌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의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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