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그룹 아이브(IVE)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다이브`한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와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약 4개월 만에 새 싱글 `LOVE DIVE` 발표하며 컴백한 아이브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더욱 화려해지고 세련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런웨이 같은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아이브는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섯 큐피드로 변신해 보기만 해도 사랑에 빠져들 것 같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 위를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댄스 브레이크와 포인트 안무인 `거울춤`과 `다이빙춤`도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직접 들어와 두 눈으로 확인해 / 원하면 감히 뛰어들어 / 망설일 시간은 3초면 되는 걸 / 숨참고 LOVE DIVE` 등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여진 가사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브가 지난 5일 발매한 신보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전한다.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특히 아이브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안착은 물론,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아이브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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