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층간소음 방지템 ‘뭄뭄실내화’를 2022년 리뉴얼 버전으로 출시했다.
뭄뭄실내화는 실내생활에 입주민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층간소음 방지 기능성 제품으로, 지난해 9월 론칭 직후 한 달여 만에 1차 생산량이 완판되며 입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충격과 진동을 잡아주는 핵심소재인 엘라스탄의 위치를 중간에서 맨 위로 변경하며 층간소음 방지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엘라스탄은 반도체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하는 충격ㆍ진동 흡수 신소재이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고무ㆍPE 소재 실내화와 달리 ‘층간소음 방지 기능’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엘라스탄을 받쳐주는 소재를 고발포 EVA에서 고탄성 EVA로 업그레이드하여 착화감과 내구성까지 개선했다. 성인의 발 모양에 관계없이 맞춤 착용할 수 있는 벨크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어린이들은 발 사이즈 변화에 따라 뒤꿈치를 잡아주는 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색상은 모두 모던한 베이지색이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박윤희 뉴비즈 플래너는 “리뉴얼된 뭄뭄실내화를 통해 한층 더 효과적으로 입주민의 층간소음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집에서 항상 착용하는 데일리 아이템인 만큼 착용감과 내구성까지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에서 7만 4천여 대의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하는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로, 뭄뭄실내화를 시작으로 올해 2월 두 번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제품으로 동구밭 지구살림 세탁세제,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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