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개월의 자숙을 마치고 복귀한 가수 홍진영이 더 예뻐진 외모를 뽐냈다.
홍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VALAVIDA #비바라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변에 앉은 홍진영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요정`답게 청량한 비주얼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잡는다.
홍진영은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6일 신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 곡은 라틴 스타일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그동안 홍진영의 여러 히트곡을 함께해 온 작곡가 조영수·이유진이 작업에 참여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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