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인 등 소규모 가구가 늘어나면서 풀옵션 소형 오피스텔이 각광 받고 있다. 높은 주거 편의성을 바탕으로,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연구소가 발간한 `2020 한국 1인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풀옵션에 대해 연령별로 20대 69.7%, 30대 58.6%, 40대 40.3%, 50대 40.7%가 선호한다고 답했다. 전연령대에 걸쳐 많은 소비자들이 풀옵션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일원에 위치한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전용 20~41㎡ 총 476실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A타입 전용 20㎡ 119실, B타입 전용 25㎡ 329실, C타입 전용 41㎡ 21실, D타입 전용 38㎡ 7실 구성이다.
평택~시흥고속도로가 가까이 위치하고 시화나래IC와 오이도IC를 잇는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시화MTV 구간이 오는 5월 개통할 예정임에 따라 인근 주요도시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 수혜도 품고 있다.
또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인근에 위치, 해양레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초대형 복합스트리트몰, 해양생태과학관, 아쿠아펫랜드 등 여러 개발사업이 단지 주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시화스마트허브, 안산스마트허브,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 여러 산업단지가 인근으로, 약 2만 개 기업과 25만여 명의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은 2020년 말 분양신고를 마친 단지로, 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으며 LTV를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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