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14일부터 건강·친환경 페스타를 개최하고 대대적인 할인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이마트 건기식 자체브랜드 `바이오퍼블릭` 프리미엄 2종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또, 고려은단, 센트룸, 네이처메이드, 바이오퍼블릭 비타민 등 비타민 전품목을 14일부터 일주일간 e카드로 구매시 20% 추가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SSG닷컴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돼 보다 많은 고객에게 할인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이마트는 "바이오퍼블릭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1위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엄선한 성분으로 생산했다"며 "이마트와 콜마비앤에이치의 직접 거래를 통한 유통구조 단순화로 유사상품 대비 20~30%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정관장 홍삼원골드를 50% 할인된 1만7,500원/3만4,000원에 선보이고, 셀렉스 마시는 코어프로틴 오리지널/로우슈거를 7,000원 할인된 1만2,800원에 판매한다.
락토핏 생유산균골드5X를 행사카드로 2개이상 구매시 개당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건강·친환경 페스타 행사를 맞아 각종 친환경 상품 대상으로 오는 14~20일 할인 판매에 나선다.
특히 친환경 브랜드 `자연주의`의 80여가지 과일·채소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측은 "코로나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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