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품격 넘치는 ‘명필’을 자랑하며 신사의 매력을 과시했다.
지현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인 한용운의 시 ‘최초의 님’ 필사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현우가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쓴 시의 구절들이 담겨 있다. 지현우는 사색을 통해 펜과 연필로 직접 한용운의 시를 써내려가며 ‘명필’임을 인증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진중하고 젠틀한 이영국 역으로 열연한데 이어 글씨체마저 품격 있는 신사다움을 자랑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현우는 인상적인 시를 공유하며 팬들과 의미 있는 소통을 나누고 힐링을 선사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현우는 외모만큼이나 진중하고 깊이 있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케 하고 있다.
한편 지현우는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 속에서 종영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회장 이영국 역으로 열연하며 남녀노소의 극찬을 받았으며, 남성복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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