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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백신 여권을 상호 인정하는 국가가 19개국으로 확대됐다.
베트남 정부는 백신 여권 상호인정국에 이란과 말레이시아가 추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베트남 정부와 백신여권 상호인정에 합의한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몰디브, 팔레스타인, 터키, 이집트, 스리랑카, 뉴질랜드, 싱가포르, 세인트루시아, 벨라루스 등 17개국이었다.
베트남은 79개국의 백신 여권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베트남 보건부는 오는 15일부터 백신 여권을 본격 발급한다.
백신여권에는 이름, 생년월일, 예방접종 받은 백신 종류, 예방접종 횟수, 예방접종 날짜 등을 포함한 정보가 담기는데 QR코드를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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