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0412/B20220412145523580.jpg)
하우그로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업계의 디지털 전환 등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반 마련 지원을 위해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광 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일반 여행업, 국내 여행업, 국외 여행업)등록 사업자이자 창업 1년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수혜 기업에게는 최소 1500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디지털 전환 과제 수행을 위한 컨설팅, 자금,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하우그로우는 중소기업(SME :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대상 매출증가를 위한 전문 온라인 마케팅 전략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에서 국내 여행사 대상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우그로우 여행업 맞춤형 서비스는 데이터 기반의 여행사 맞춤형 마케팅 전략 컨설팅과 7개 분야의 전방위 온라인 마케팅 교육(SNS 운영, 상세페이지, 광고, 팬덤, 브랜딩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우그로우 관계자는 "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바우처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그 동안 1천여개사가 넘는 중소기업의 실제 매출 증가 및 마케팅 역량 개선 해왔다"며, "여행 업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교육,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돕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