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미니 콘서트 개최로 성공적 컴백 신호탄…타이틀곡 'MAISON'→7인 7색 솔로 무대까지 '풍성'

입력 2022-04-13 07:30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기념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지난 12일 오후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발매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신보의 수록곡 `널 위해(Always)` 무대로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이어 팬들과 설레는 첫인사를 나누며 오랜만의 컴백에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먼저 "팬분들 얼굴이 정말 보고 싶었다. 박수만으로도 감동적인 순간이다"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또 "공백기가 길었던 이유가 있다. 무대로 보여주겠다. 잠시 흔들렸던 마음이 있다면 확실히 잡겠다"고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적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7인 7색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지유는 반려견 체리를 주제로 만든 곡 `Cherry(Real Miracle)` 무대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어 한동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제목의 `한겨울(寒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시연은 `황홀경(?夜)` 무대를 통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동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다미는 에너지 넘치는 `Beauty Full(뷰티 풀)`을 통해 남다른 활력을 선사했다. 수아는 제어되지 않는 이중성을 담아낸 `No Dot(노 닷)` 무대를 꾸미며 매혹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유현은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For(포)`를 통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노래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동심을 담은 가현의 `Playground(플레이그라운드)`까지 다채로운 솔로 향연이 잇달아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다시 하나로 모인 드림캐쳐는 대망의 타이틀곡 `MAISON(메종)` 무대를 펼쳤다. 드림캐쳐는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눈 뗄 수 없는 군무를 통해 명불허전 퍼포먼스 장인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끝으로 드림캐쳐는 "오늘 너무 행복하고 꿈꾸고 있는 기분이다. 컴백 첫날인데 시작이 좋다. 팬분들의 힘을 받아 이번 활동 재미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 발매 기념 미니 콘서트를 성료한 드림캐쳐는 타이틀곡 `MAISON`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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