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경남 김해에 새로운 빵집을 개업했다.
노홍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스루 소프트 오픈"이라며 현장 모습을 전했다.
사진에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게 앞 풍경이 담겼다. 노홍철은 구름 인파에 둘러싸인 채 즐거운 표정이다.
노홍철은 "긴 대기 시간, 줄도 마스크도 매너도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이라며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노홍철은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열어 성공을 거뒀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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