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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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대기업들이 베트남의 산업단지에 투자를 서두르며 새로운 생산을 시작하거나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어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계 대기업 푸치 페트롤럽(Fuchs Petrolub)은 1분기 말 호치민시와 접한 바리아-붕타우 주 푸마이3 특화산업단지(PM3SIP)에 2만㎡ 면적을 임대해 신규 공장을 짓는 등 베트남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독일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기술 제조업체인 프라마스는 동나이성에 있는 KTG Industrial Nhon Trach 2에 2만 평방미터의 시설을 10년 동안 임대했다.
JLL의 2022년 1분기 산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는 항공편 복구와 국경 개방 이후 베트남에 쏟아지는 새로운 FDI 프로젝트 덕분에 산업용지 가격이 성장 모멘텀(8.5%)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용지의 평균 임대료는 평방미터당 120달러이다.
보고서는 특히 베트남에서 생산설립이나 확장을 선택하면서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싶어하는 해외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미 구축된 산업단지들이 활발하게 기업 유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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