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사운드트랙#1` 음원의 대미를 장식한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무살이 참여한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열세 번째 음원 `더 미안하고 보고 싶고 그래`가 발매된다.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은 디즈니+에 단독 론칭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과 연출로 시청자와 리스너들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화려한 가창자 라인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사운드트랙#1`의 마지막 열세 번째 가창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노래하는 스무살이 참여했다.
`더 미안하고 보고 싶고 그래`는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너와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은`이라는 애틋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특히 감정과 테크닉을 모두 그려내는 무결점 보컬리스트 이예준이 `사운드트랙#1` 음원으로 발매한 `더 보고 싶고 미안하고 그래`의 답가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더해 스무살만의 담담하고 설익은 감성을 담았다.
또한 `사운드트랙#1` 음원인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작곡한 프로듀서 도코(DOKO)의 협업으로 더욱 완성도 높였다.
스무살이 참여한 `사운드트랙#1`의 열세 번째 음원 `더 미안하고 보고 싶고 그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총 4편으로 제작된 `사운드트랙#1`은 13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마지막화가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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