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내, ‘시크+강렬’ 새 프로필 공개

입력 2022-04-13 16:20  




배우 이홍내가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영화 ‘뜨거운 피’에서 주인공 희수(정우 분)가 태어나 처음으로 지키고 싶었던 새끼 건달 아미 역을 맡아 젊음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주며 충무로 샛별로 거듭난 이홍내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내는 소년성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깨끗한 이미지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무드까지 자유자재로 콘셉트를 이끌어가며 한층 성숙해진 베테랑 연기자의 아우라를 엿보였다.

더욱이 특별한 꾸밈이 없는 단조로운 의상과 내추럴한 헤어에 눈빛과 표정만으로 도전적이고 당당한 청춘 그 자체를 표현, 화보를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배우 이홍내가 지닌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이런 이홍내의 완벽한 소화력과 남다른 집중력에 현장 스태프들 또한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OCN ‘경이로운 소문’으로 악역 돌풍을 일으켰던 이홍내는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에서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제41회 영평상’(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다. 이어 다가오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남다른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매번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으로 차세대 주역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홍내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영화 ‘뜨거운 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이홍내는 오는 5월 6일 개최되는 ‘백상예술대상’으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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