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송하예가 `탑 발라드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다.
빅오션이엔엠은 14일 0시 공식 SNS에 `탑 발라드 프로젝트` Part. 1 아티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송하예의 참여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6시 `니 소식2`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엔 송하예가 청순한 비주얼을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3일 티저 이미지에서 그림자로 등장했던 첫 번째 가창자가 송하예라고 밝혀지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송하예의 `니 소식`은 지난 2019년 5월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차트인 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히트 곡. 송하예의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연인과 헤어진 여성의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이별 공감 송`으로 주목받았다. `탑 발라드 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니 소식2`는 또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빅오션이엔엠의 `탑 발라드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발라드 곡의 뒷이야기를 담는다.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발라드 곡을 원작자가 프로듀싱하는 것은 물론, 원곡과 동일한 아티스트가 다시 가창에 참여한다는 귀띔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빅오션이엠엔은 오는 15일 송하예 `니 소식2`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니 소식2`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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