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 기업 인타임즈인(대표이사 이용훈)이 지난 해에 이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와 후원 계약을 맺고 SOK 소속 선수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OK는 국내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기관으로, 인타임즈인은 향후 1년간 축구 황지환 선수, 농구 김인재 선수, 배드민턴 김승미 선수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한다.
인타임즈인 관계자는 "발달장애 선수들이 좀 더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당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활동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타임즈인은 맞춤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교육 전문 기업으로, SPEP, 100 CLASSICS, 원스탑프렙 등의 자사 브랜드를 통해 대상별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