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일본 대표 패션 매거진 non-no(논노)의 특별판 표지 모델로 발탁돼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패션 매거진 non-no(논노)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모습이 담긴 6월호 특별판 표지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각자 다른 스타일의 교복 차림으로 ‘프레피룩’을 완벽하게 소화, 독보적인 비주얼을 확인시켰다.
10페이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는 ‘E’로 시작하는 키워드 세 가지를 통해 ENHYPEN의 취미 생활, 목표, 일상 루틴 등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일곱 멤버는 Q&A를 통해 좋아하는 향이나 문구 등 소소한 TMI도 소개한다.
ENHYPEN은 데뷔한 지 약 5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인기 잡지 ViVi의 표지 모델을 시작으로 엘르 재팬(ELLE JAPON) 8월호 특별판, S Cawaii!(에스 카와이) 특별호 표지 모델에 이어 이번 non-no(논노)의 6월호 특별판 표지도 장식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5월 3일에는 일본 두 번째 싱글 ‘DIMENSION : 閃光’(디멘션 : 센코우)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