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가 델타항공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6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13일 종가보다 46% 높은 수준이다.
애널리스트 Brandon Oglenski는 여행에 대한 억눌린 소비자 수요가 다음 분기에 회복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예약 및 인상되는 요금이 급증하는 연료 비용을 상쇄하면서 이번 분기에 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Oglenski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의 파트너십을 포함한 델타항공의 프리미엄 상품이 올해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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