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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이 연예계서 롱런하고 있는 `가배우`를 소환한다.
15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의 귀재 가배우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가요계를 넘어 브라운관,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멀티 엔터테이너 일명 `가배우`들의 히트곡을 파헤친다. 걸그룹 러브(LUV) 출신 오연서부터 S.E.S. 유진, 신화 에릭 등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될 예정.
윤계상은 다수의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 장첸 역으로 큰 흥행을 이끌어 MC 김희철, 김민아를 흥분하게 만든다. god 활동 시절부터 `천의 얼굴`이라 불린 윤계상은 배우로 변신해 그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고.
걸그룹 슈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황정음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깬 대표 `가배우`로 등극한다. 처음 연기에 도전했을 때 자신을 `로봇 정음`이라 부른 황정음은 이후 연기력은 물론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시청률을 상승시켜 `연기 천재`로 인정받는다.
신화 에릭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김민아를 발끈하게 한다. "`국민 후회남`으로 유명하다. 전 남자 친구 역할 전문 배우"라고 에릭을 소개한 김민아는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 속 그의 연기에 "재수 없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의 귀재 가배우 힛트쏭`은 15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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