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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회사채 시장 규모를 2025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최소 20%까지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정부의 `2021~2025년 경제 구조조정 결의문`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채 발행 규모는 GDP의 11.5%인 682조 동(VND) 수준이었다.
최근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회사 채권에 대한 단속 및 부동산 및 주식 시장에 대한 강화된 감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무부에 벤처캐피털 활성화와 금융기관 다변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베트남의 부동산 개발기업인 떤호앙민(Tan Hoang Minh)그룹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허위자료를 통해 총 9차례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에 국가증권위원회(SSC)는 떤호앙민 그룹이 발행한 회사채를 취소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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