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신곡 `글리치(Glitch)` 뮤직비디오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발매된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 타이틀곡 `글리치(Glitch)`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0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훌쩍 넘겼다.
지난해 발매한 솔로 데뷔곡 `도어(Door)`에 이어 권은비는 이번에도 빠른 속도로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컬러`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이하 5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미국과 라트비아, 일본, 홍콩, 폴란드, 캐나다 2위와 영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과 터키 3위 등을 차지하며 총 11개 국가 및 지역 TOP3를 차지하는 호(好)성적을 거뒀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 2위, 태국 3위, 말레이시아 4위, 싱가포르 5위, 폴란드 6위, 일본 9위에 이름을 올려 권은비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컬러`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적 색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권은비는 `글리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완성형 솔로` 수식어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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