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사업가 이영돈 부부가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함께 쇼핑을 즐기는 듯한 이영돈 황정음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 부부의 단란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영돈은 몸집보다 큰 쇼핑백을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20년 파경 소식을 알렸으나, 재결합 후 지난달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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