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41주년을 맞은 씰리침대가 신제품을 공개했다.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매트리스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씰리 No.141(Sealy No.141)`은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소재의 BPS 코일을 사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2단계 구조로 지지력을 키웠다.
독특한 헤드 구조를 갖춘 BPS 코일은 안정적인 수직 축을 형성해 뒤척임에도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하중이 가중될수록 지지력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다.
`몰리제(Molise)`는 이중열처리한 코일을 적용해 정형외과적으로 최적화된 지지력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중간 지점은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데, 이 부분에 1cm 두께의 고밀도 폼을 추가로 설치해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완성했다.
동시에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는 씰리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 엣지 시스템으로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해 어디서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1881년 창립된 이후 쌓아 온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와 함께 독자적인 기술력이 결합돼, 최적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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