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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미쓰비시가 응에안(Nghe An)에 자동차 조립공장 건설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쓰비시베트남 법인(Mitsubishi Corporation VietnamCo., Ltd.)은 지난 13일 응에안성 인민위원회를 만나 "응에안에 자동차 조립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회사가 고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응에안 인민위원회는 "응에안에는 일본기업이 9700만 달러 상당의 12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투자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쓰비시베트남은 지난 2020년 빈딘(Binh Dinh)과 2억5000만 달러 상당의 자동차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출처: vietnam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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