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소가전 브랜드 로보락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는 팅크웨어㈜가 로봇청소기 `S7 Max V` 시리즈 3종을 출시를 알렸다.
`S7 Max V` 시리즈는 성능 향상을 통해 청소 효율을 크게 높였다. 800만 화소 듀얼카메라 탑재로 사물 인식 능력 및 장애물 회피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여기에 3D 구조광 스캐닝을 통해 확인한 집의 구조를 파악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 Reactive AI 2.0를 적용됐다. 또한 음파진동 물걸레와 카페트를 자동 인식하여 물걸레를 들어올리는 `오토 리프팅`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청소기의 흡입력을 5100Pa로 두배 이상 향상시킴으로써 청소 능력을 극대화했다.
해당 제품 시리즈는 청소 도중에 자동으로 물걸레를 세척하는 `오토 엠티 워시필 도크` 기능이 탑재된 `S7 Max V Ultra`와 사이클론 방식과 더스트백을 선택해서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는 `S7 Max V Plus` 그리고 `S7 Max V` 단품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다양한 기능 탑재와 더불어 빠른 청소가 가능한 `S7 Max V`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출시 기념 판매처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보락 구매 고객은 전국 아이나비 고객센터에서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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