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피어(GOSPHERES)가 브랜드 첫 엠버서더로 배우 현빈을 선정했다.
고스피어는 전 제품의 80%이상을 리싸이클 원단 또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디자이너 듀오 강혁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다.
22SS 시즌 첫 컬렉션 런칭과 함께 배우 현빈은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FUTURE CLASSIC`을 컨셉으로 미래지향적인 아이덴티티를 클래식하게 해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현빈과 브랜드의 첫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배우 현빈과 지속가능성에 지향점을 둔 고스피어의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앰버서더 선정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고스피어는 1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열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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