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본격 돌입했다.
우즈는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 (컬러풀 트라우마)`의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모션 스케줄에 따르면 우즈는 22일 `대놓고 하는 스포일러`를 주제로 제작한 플레이리스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리릭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우즈가 준비한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즈는 앞서 앨범명 `COLORFUL TRAUMA`에 맞게 강렬한 색깔이 담긴 컴백 티저 포스터와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우즈는 이번에는 퍼포먼스 위주보다는 듣는 음악에 더 힘을 실어 `COLORFUL`한 우즈만의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우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FUL TRAUMA`는 지난 19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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