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ICT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2022 월드IT쇼`가 개막했다.
월드IT쇼는 2008년 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로 올해는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7개국 35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메타버스·AI(인공지능)·블록체인·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ICT 분야 혁신기업의 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22 월드IT쇼에서는 전시회 외에도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 콘퍼런스, 신제품 발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도 열린다.
월드IT쇼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오토 포커싱·AI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초고화질 경량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대전환과 선진국들의 기술 패권 경쟁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을 넘어 디지털 전환과 기술 패권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IT쇼는 2008년 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로 올해는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7개국 35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메타버스·AI(인공지능)·블록체인·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ICT 분야 혁신기업의 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22 월드IT쇼에서는 전시회 외에도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 인재양성대전, 콘퍼런스, 신제품 발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도 열린다.
월드IT쇼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오토 포커싱·AI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초고화질 경량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대전환과 선진국들의 기술 패권 경쟁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을 넘어 디지털 전환과 기술 패권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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