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코리아 “메타버스 메버(mever)로 신인 배우 발굴”

김영대, 진호은, 채원빈, 윤현수 등 450만 팔로워를 보유한 아우터코리아, 아우터코리아가 메타버스 "메버(mever)"로 신인 배우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아우터코리아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메버(mever)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우를 육성하는 메타버스 내 소속사를 2022년 5월 런칭한다.

아우터코리아는 업계에서는 최초로, 리얼 메타버스 메버(meVer) 내에서 신인배우를 발굴하고 메타버스 속 배우 지망생을 현실 속 배우로 일치시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리얼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버(meVer)의 기술을 토대로, 현실 속 배우와 메타버스 내의 아바타를 일치시켜 새로운 배우양성의 롤모델이 될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실에서 각기 다른 마스크와 매력을 지닌 배우 지망생들을 미래 가상인간, 디지털 휴먼이 대체하기 보다 메타버스 내에서 도전과 양성의 기회를 부여하고 기존 배우들과 함께 현실과 메타버스를 일치시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원욱 아우터코리아 대표는 “작년부터 수많은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을 분석했지만, 현실의 자아와 메타버스 속 아바타가 일치되어 지속 가능한 배우양성이 가능한 플랫폼이 없었다”며 “지금까지 세상에 없었던 메타버스 핵심 기술력을 갖고 있는 메버(meVer)사와 함께 해서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메타버스 내에서 소속사 사무실을 운영해 현실과 같이 배우 양성시스템을 구축하여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인 배우 지망생이라면 메타버스 내에서 소속사 지원, 면접, 양성, 캐스팅 등의 모든 현 실 속 배우가 되는 과정을 메타버스 내에서 나만의 아바타로 100% 일치해 누구든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고 도전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리얼 메타버스 메버(meVer) 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메버 플랫폼은 유저 1인당 1캐릭터와 1공간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리얼 메타버스 기술이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메타버스를 아우터코리아와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