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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인도 간의 교역 규모는 2000년 2억 달러에서 2021년 13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
무역진흥부 레홍타이(Le Hoang Tai) 부국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베트남의 인도 수출액은 19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올해 양국간 교역액 목표는 150억 달러다. 인도 수입상공회의소(Indian Importers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는 "인도 시장으로 수출되는 상품이 최근 몇 년간 크게 증가했다"면서 "인도 정부는 상품의 품질을 관리하고 시장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세 규칙 `CAROTAR2020`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CAROTAR 2020`은 수출국이 최소 35% 이상이어야 하는 수출국 제품의 아웃소싱 및 현지화 비율과 관련된 기준을 포함하여 규정된 원산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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