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박캠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이 차박러를 위한 `워셔블 차박 온열매트`를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워셔블 차박 온열매트`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따뜻한 보온성을 지닌 극세사 기모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배김 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며, 특히 내구성이 뛰어난 카본함유 열선을 사용해 열선 끊김을 방치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안전 자동 차단 시스템(열선 과열 방지ㆍ부품 과열 방지)인 `스마트 온도 조절기`로 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화재 등을 예방하고 전자기장으로부터 KC 안전인증을 받아 오래도록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고 덥고 습한 여름철에 일반 침구류처럼 통째로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자동차 시거잭과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어댑터 구매 시 가정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산이나 바다 등 쌀살한 장소에서도 포근함을 느끼면서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동봉된 매트 보관용 밴드를 사용해 말아서 보관하면 전기선 손상 우려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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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